“구찌는 브랜드의 중심에 환경 및 사회적 영향과 책임을 바탕으로 목적의식 문화(Culture of Purpose)를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Marco Bizzarri Gucci President and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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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 문화(Culture of Purpose)
구찌는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지속 가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구찌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는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열린 ‘2017 케어링 토크(Kering talk)’에서 구찌의 앞으로 10년을 알리는 ‘목적의식 문화’의 지속 가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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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계획에 포함된 몇 가지 약속입니다. 구찌는 모피 반대 연합(Fur Free Alliance)에 가입해 2018 봄/여름 컬렉션부터 해당되는 동물 모피를 사용하지 않으며, ‘유니세프 걸즈 임파워먼트 이니셔티브(Girls Empowerment Initiative)’의 창립 파트너로서 1백만 유로를 지원합니다.
에코-에이지(Eco-Age)의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비아 퍼스(Livia Firth)와 대담을 통해 비자리는 구찌의 새로운 계획에 관한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밝혔습니다.
환경: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전념하고, 원자재의 95%의 추적성을 보장하는 등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인류: 구찌는 자사 직원의 가치를 인정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책임 있고 혁신적인 공급망 관리(구찌는 최근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그린카펫 패션 어워드(Green Carpet Fasion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성 평등(여성 고위 관리자 비율 약 58%, 소녀와 여성의 권익 증진시키는 캠페인 진행 등), 다양성과 포용(이탈리아 성 소수자 비영리 단체인 파크스(Parks)에 가입했습니다)을 위해 노력합니다.
새로운 모델: 구찌는 생산 및 물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 혁신을 적용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기업 내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 보육 센터 및 스타트업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갑니다.
구찌의 균형 정책 -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에서 환경과 사람, 그리고 새로운 기업 문화를 위한 하우스의 목적의식 문화(Culture of Purpose)를 만나보세요.Gucci Equilibrium.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발할 때 이러한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고 싶었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를 처음 만난 순간 바로 직감했죠. 함께 목적의식 문화(Culture of Purpose)에 전념하며 책임감을 갖고 존중, 포용성 및 권한 강화를 장려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보적인 접근을 위해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Marco Bizzarri Gucci President and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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