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ays to Gucci’의 네 번째 챕터는 로마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들의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모습을 보그의 특별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영원의 도시라고 불리는 로마의 유명 건축물을 배경으로,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2018 가을/겨울 컬렉션과 2019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한 가족들이 모던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패션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로마인이라면 모두 지니고 있는 재능입니다. 작가와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 다미아노(Damiano)와 파비오 디노첸초(Fabio D’Innocenzo), 그리고 이들의 친구인 배우 안드레아 카르펜차노(Andrea Carpenzano)와 식물 삽화가인 그의 여동생 리비아(Livia)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뉴욕 출신 포토그래퍼이자 ‘올-인(ALL-IN)’ 잡지의 창립자인 벤자민 배런(Benjamin Barron)과 그의 파트너인 노르웨이 출신의 디자이너 브로르 어거스트 베스트보(Bror August Vestbo)는 로마를 그들의 고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유명 아티스트 사이 톰블리(Cy Twombly)의 며느리인 솔레다드 톰블리(Soledad Twombly)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이후, 약 20년간 로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스페인 계단(Spanish Steps) 근처에서 라이프스타일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뉴욕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 마이아 톰블리(Maia Twombly)와 함께 사진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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