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역사의 달’인 지난 3월,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는 차임 진 네 번째 호를 발간했습니다. 차임 진은 성평등을 위해 투쟁하는 전 세계 활동가와 아티스트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산하고자 지속적으로 출판되고 있습니다.
창립 위원이자 작가인 아담 일라이(Adam Eli)가 다시 한번 편집을, 비주얼 아티스트인 MP5가 아트 디렉팅을 맡았습니다. 최신호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주도하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이러한 운동을 조직하는 풀뿌리 단체를 조명합니다. 여기에는 폴란드의 여성 파업(Women’s Strike), 나이지리아의 #EndSARS, 터키의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반대 운동, 이집트의 젊은 페미니스트들이 벌이는 저항 운동, 이탈리아의 페미니스트 아트 및 만화 활동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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