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아티스트 겸 안무가 마이클 클락은 밀란 패션위크 기간에 그의 무용단과 함께 구찌 허브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댄스계에 새로움을 선사하는 마이클 클락 컴퍼니가 선보인 “to a simple, rock ‘n’ roll . . . Song.”이라는 이름의 쇼는 다양한 색감과 넘치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작곡가 에릭 사티(Erik Satie)의 작품과 그의 음악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클락의 멘토와 동료들에게 미친 영향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클락 컴퍼니의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독창적이며 또 감동적인 작품들은 에릭 사티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퍼포먼스에서 선보인 정교하고 정제된 춤은 에릭 사티의 150번째 탄생일을 기념하며 펼쳐졌습니다.
데이비드 보위를 기리는 다른 장면에서는 독특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그의 앨범 ‘Aladdin Sane(1973)’과 ‘Diamond Dogs(1974)’의 음악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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