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ari)는 조혼을 강요당하며 파일럿이 되겠다는 꿈을 잃게된 어린 소녀입니다.
"아카데미상과 에미상 수상 경력의 영화 디렉터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Sharmeen Obaid-Chinoy)가 촬영한 애니메이션 영화 ‘시타라(SITARA)’에 담긴 파리의 이야기는 매년 어린 나이에 결혼을 강요당하는 전 세계 1200만 명 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짧은 영화는 차임 포 체인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와 걸즈 낫 브라이드(Girls Not Brides)를 지원하여 조혼을 멈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출시와 더불어 차임 포 체인지는 #LetGirlsDream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소녀의 날인 10월 11일에 맞춰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LetGirlsDream.org 방문객들은 사이트에서 자신의 꿈을 공유하고, 많은 소녀들과 여성들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에 도움을 촉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작가 클레오 웨이드(Cleo Wade), 구찌 CEO 겸 회장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이퀄리티 나우의 글로벌 이사 야스민 하산(Yasmeen Hassan), 아티스트 누리 플라얀(Nourie Flayhan), 운동가 아담 엘리(Adam Eli)를 비롯한 구찌 및 차임 포 체인지의 여러 아티스트 및 콜라보레이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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