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BeautyNetwork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구찌 메이크업 컬렉션을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불완전함 속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틴 파(Martin Parr)가 촬영한 이미지와 비디오는 아이코닉한 메이크업 툴로서 립스틱에 숨겨진 이상적인 여성상과 역사적으로 립스틱은 완벽하게 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고정 관념을 완벽히 뒤집었습니다. 그는 50여 년에 걸쳐 구축된 그만의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작품 속에 구현해냈습니다. 아트 디렉터 크리스 시몬즈(Chris Simmonds)는 고전 할리우드 영화배우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참고하여, 1980년대식 아이러니, 유머, 재치의 미학으로 표현되는 초현실적인 드림 시퀀스를 결합시켜 서사를 선보입니다. 메이크업 제품은 #GucciBeautyNetwork의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주인공이 TV를 보는 동안 나타나는 드림 시퀀스로 연결됩니다. 캠페인에는 정치, 섹슈얼리티, 정신 건강,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는 펑크 밴드 서프볼트(Surfbort)의 리드 싱어인 다니 밀러(Dani Miller)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