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는 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새로운 영상 및 사진 시리즈를 통해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 컬렉션이 선보이는 사토리얼 스트리트웨어로 캐릭터가 어떻게 변신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익스퀴짓 구찌 컬렉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실 의복은 확장되고 변형된 차원으로 그 사람의 이미지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의복은 theatrum catoptricum polydicticum으로서 그 자체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작자 역할을 합니다. 의복을 입는다는 것은 우리가 다른 무언가로 변신하는 변혁적인 문턱을 넘는 것입니다. 의복이 정체성과 표현 가능성을 다른 방식으로 강화하고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만화경 같은 변화무쌍한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보그는 조슈아 우즈(Joshua Woods)의 시선으로 컬렉션의 표현 가능성을 담아낸 비주얼 내러티브를 선보입니다. 올라 에비티(Ola Ebiti)가 스타일링한 각 주인공은 런던 거리에 독특한 개성을 불어넣습니다. GG 모노그램 패브릭으로 제작된 테일러드 수트부터 세련된 라텍스 룩, 부드러운 GG 마틀라세 레더 백, 하우스 Beloved 라인의 스터드 구찌 뱀부 1947 백까지, 비주얼 내러티브는 익스퀴짓 구찌의 코드가 해석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포착합니다.
링크가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