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이는 구찌의 새로운 스니커즈, 스크리너의 이름은 스포츠 용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스크리너’는 농구 등의 팀 스포츠에서 동료 선수가 원활하게 슛을 하고 패스를 받거나 득점을 위해 돌파할 수 있도록 상대 팀 수비 선수의 뒤나 옆을 막는 플레이어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1970년대 빈티지 스포츠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크리너 스니커즈는 하우스의 웹 스트라이프, 레더 및 퍼포레이티드 레더, 러버 솔, 뒷면의 레더 탭 등 올드 스쿨 감성의 소재와 실루엣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스크리너의 모던한 스트리트 룩은 디스트로이드 효과와 탈착 가능한 크리스털 체인으로 한층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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