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아카이브 스타일의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5종이 예술적인 장인 정신을 선보입니다.
각 40mm 디자인은 다이얼의 미니어처 캔버스를 특징으로 하며,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뚜르비옹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화이트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에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비토리오 아코르네로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플로라 프린트를 연상시키는, 정교하게 조각된 식물 모티브에 미니어처 꽃이 세심한 수작업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이얼에는 손으로 조각인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바이올렛 옥, 자개, 베르디트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코르네로에게 영감을 받은 자개 다이얼 디자인은 각각 12개 및 28개 목재 조각으로 구성된 마이크로 마르케트리로 구현한 두 척의 배가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다이얼에 반짝이는 구찌 로고로 완성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계는 화이트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배경에 화이트 골드 다이얼이 돋보이며 정밀 레이저 가공 및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수중 생물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녹옥수, 옥, 무라노 유리 구슬 장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네 번째 디자인은 자개 다이얼, 레이저로 새긴 사바나 풍경, 1969년 아코르네로 사파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그려 완성한 야생의 풍경이 돋보입니다.

다섯 번째 디자인에는 40개의 마이크로 마르케트리, 손으로 새긴 로즈 골드 오버레이, 손그림으로 완성한 말과 기수의 승마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차보라이트 아플리케가 무브먼트의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25H 엠퍼시어터. 40mm 스켈레톤 뚜르비옹 시계는 멀티 레이어 로즈 골드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3D 효과 바게트 다이아몬드 다이얼과 6시 방향의 플라잉 뚜르비옹이 특징입니다.

41mm 로즈 골드 타임피스는 인터로킹 G 장식의 플라잉 뚜르비옹 무브먼트와 점핑 아워 기능을 결합했으며, 크기가 다양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0.7mm 쿠션 모양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멀티 레이어 블랙 다이얼은 수작업으로 스모킹 사파이어 유리 뒤편의 래커드 처리한 시침 디스크와 사금석 유리 아래에서 진동 무게에 따라 움직이는 분침 디스크가 특징입니다.

프랑스 파리 플라스 방돔므에 위치한 구찌 부티크 1호점에서 예약제로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