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및 보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래 제작된 짧은 영상에는 이탈리아 랩 아티스트 갈리 암도우니(Ghali Amdouni)와 그의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어린 시절의 불안정함과 가난함 속에서도 갈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창의력을 통해 자기 혁신을 이루며 미래를 향한 포부를 갖도록 꿈을 키워주었습니다. "학교는 나에게 정말로 중요했어요." 갈리는 말합니다. "예술을 통해 무언가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준 곳이 학교였거든요. 선생님은 제가 계속 글을 쓸 수 있게 격려하셨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폭력이 아닌 가사와 음률을 통해 사회문제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숙제를 하며 세상의 어두운 주제를 이야기하던 어린 갈리가 지금은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히트곡을 쓰게 된 거죠." 사랑에 대한 포용과 화합의 메시지는 그의 독특한 스타일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국인 튀니지를 배경으로, 갈리와 그의 어머니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2019 프리폴 컬렉션 룩을 선보입니다.
디렉터: 리자 만델업(Liza Mandelup)
포토그래퍼: 사무엘 브래들리(Samuel Bradley)
음악: 플랫처 알렉슨(Fletcher Aleckson)
음향 디자인: 버추얼 사운드(Virtual Sound)
스타일리스트: 루크 데이(Luk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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