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지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앤디 워홀의 인터뷰 매거진은 마돈나가 커버를 장식하고 리차드 번스타인(Richard Bernstein)이 디자인해 화제가 되었던1985년 12월 발행된 뮤직 특별호를 한정 수량 재발행하여 우스터63번지의 새로운 구찌 스페이스의 오픈을 축하합니다.
인터뷰 매거진의 편집장, 닉 하마리스(Nick Haramis)의 주도 하에 재발행된 이번 호에는 26세 마돈나의 오리지널 커버 스토리와 새로운 콘텐츠가 함께 포함됩니다. 래퍼 나스(Nas)가 대퍼 댄(Dapper Dan)과 함께 최근 이루어진 구찌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구찌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의 에디토리얼에 관해 나눈 이야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이자 감독인 우창(Wu Tsang)은 구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하여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서 선보였던 뉴욕 하우스 뮤직에 관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Into the Space for Love'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작품은 구찌 우스터의 3D 영화관에서 상영됩니다. 소호 인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구찌와 인터뷰 매거진은 ‘인도차이나(Indochine)’와 ‘디 오데온(The Odeon)’과 같은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뉴욕 아트 아카데미(New York Academy of Art)를 위해 매거진 안에 특별 광고를 마련했습니다. 재발행된 인터뷰 매거진의 한정판 특별호는 구찌 우스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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