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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구찌 오스테리아의 메인 셰프인 카림 로페즈가 타코를 만듭니다. 레시피를 확인해보세요.
“사람들은 항상 제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묻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타코라고 대답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아무거나 사용해도 맛있는 음식이 되기 때문이죠. 타코 도라도스는 신선한 재료에 바삭한 식감을 더한 새로운 버전의 타코입니다.”

재료


• 옥수수 토르티야 4장
• 조리된 닭고기, 다진 고기, 치즈를 섞은 매시드 포테이토, 조리된 채소
• 얇게 썬 상추 
• 스트라키노 치즈 또는 다른 부드러운 치즈(멕시코에서는 크레마와 케소 프레스코를 사용하는데, 이탈리아의 스트라키노 치즈가 이와 가장 유사한 향과 질감을 냄)
• 살사: 살사 베르데 또는 종류 무관
• 해바라기씨유 또는 식물유 
 
만드는 방법:  
 
토르티야가 부서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데운 후, 속 재료를 위에 올리고 말아줍니다. 이때 끝부분을 아래로 밀어 넣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을 가열한 후 접힌 부분을 아래로 두어 고정시켜 줍니다. 노르스름해지고 바삭해지면 타코를 뒤집습니다. 표면이 잘 구워지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살사, 스트라키노 치즈, 상추를 얹어줍니다. 살사 대신 과카몰리나 피코 데 가요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토핑을 더할 수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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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피렌체 구찌 오스테리아의 메인 셰프인 카림 로페즈와 함께 타코를 만들어보세요.카림 로페즈의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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