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이하여 가장 의미심장한 순간을 살펴 보는 세 번째 챕터는 티나와 솔란지 노울스를 포함한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늑한 순간을 통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박하지만 깊은 기쁨을 담아냈습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가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는 경험은 친숙한 공간에서 가족들이 모이는 친밀한 장면을 통해 감정적인 울림을 이끌어 냅니다. 티나와 솔란지 노울스를 비롯해 어머니와 딸이 함께 세련된 레디-투-웨어 제품과 GG 엠블럼 핸드백 및 마리나 체인 주얼리를 매치하였습니다. 마리엘 헤밍웨이(Mariel Hemingway)는 GG 마몽 트위드 버전 백을 착용한 자신의 딸 드리(Dree)와 랭글리 폭스(Langley Fox)와 함께 사진에 등장합니다. 듀엔 응우옌(Duyen Nguyen)은 딸 클로이(Chloé), 로렌(Lauren)과 함께 시즌을 맞이하여 눈부시게 반짝이는 룩과 크리스털이 장식된 재키 노떼를 선보입니다. 핸드백에서 벨트 및 지갑으로 구성된 상징적인 패션소품과 더불어 구찌 데코와 실크 아이템은 완벽한 셀렉션을 완성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
예술 디렉터: 리카르도 자놀라(Riccardo Zanola)
디렉터: 마르셀 레브(Marcell Rev)
캠페인 포토그래퍼: 안토니 세클라위(Anthony Seklaoui)
정물 포토그래퍼: 데오 수베라(Deo Suveera), 파멜라 디미트로프(Pamela Dimitrov)
스타일리스트: 프란체스카 번스(Francesca Burns)
캐스팅: 피에르조르지오 델 모로(Piergiorgio Del Moro)
음악: Blondie – I Feel Love (live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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