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여름 캠페인 ‘Of Course A Horse’에 등장하는 말(horse)들을 만나보세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역설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말들이 인간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말들 중 토네이도는 매력적인 5살의 미니어처 품종으로, 자신감 있고 모험심이 강하며 지적인 모습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튼튼해 보이는 우리를 거뜬히 탈출할 수 있는 탈출의 귀재이자, 결혼식에서 반지를 전달하는 링 베어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재주꾼입니다. 또 다른 주인공, 9살 패드는 포르투갈에서 왔으며, 사과를 무척 좋아하고 코에 귀여운 하트 모양의 반점이 특징입니다. 주변 말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일에만 전념하는 시크한 말이죠. 마지막 주인공은 스페인어로 '지진'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따온 테레모토입니다. 겉으로는 심술궂게 보이지만 인간 친구들을 좋아하는 젠틀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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