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2015 가을/겨울 컬렉션을 상기시키는, 끝나지 않은 것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캠페인에서는 황금의 땅 캘리포니아에서 여러 무리의 친구들이 LA의 백사장을 돌아다니고,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며, 수영장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한적한 고속도로에 나서는 모습 등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끝나지 않는 무언가의 서막(Ouverture Of Something That Never Ended)”이 상영되는 자동차 극장입니다.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공동으로 연출을 맡아 촬영된 7편의 영상 시리즈가 이번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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