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작업한 테시마 섬의 특별한 벽화와 ‘미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 전시회가 공개됩니다.
2025년 세토우치 트리엔날레(Setouchi Triennale) 국제 예술제를 기념하며, 구찌는 해당 이벤트를 공식 파트너로서 지원하는 최초의 패션 하우스가 되어 아티스트 요코오 다다노리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합니다. 콜라보레이션의 첫 단계로 특별 전시회 ‘미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나’를 선보입니다. 도쿄 구찌 긴자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쇼에서는 요코오 컬렉션의 시그니처 작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품이 포함된 셀렉션도 전시됩니다. 전시회와 더불어 구찌 하우스는 세토우치 지역의 테시마 섬에서 요코오의 특별한 벽화인 ‘미완성의 구조(Unfinished Scaffolding)’ 또한 공개합니다. 또한 이 섬은 요코오가 나고 자란 집이 위치한 고향이자 아티스트의 박물관 및 축제가 개최되는 공식적인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전시회와 벽화를 통해 관람객들은 요코오의 변함없는 예술 철학인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비롯된 창의성의 본질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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