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구찌 기프트는 홀리데이 캠페인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담아 믹스테이프를 콘셉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창의성, 관심,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시대의 유물이자, 구찌 기프트의 출발점이기도 한 믹스테이프를 통해 4개의 특별한 세상으로 떠나는 여정을 함께하세요.
그 첫 번째 챕터는 구찌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하우스 코드를 혼합해 유니크한 창작물로 탄생시킨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입니다. 이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는 패션 업계 내 진품 및 도용의 개념에 대해 탐구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점보 사이즈로 디자인된 하우스의 모노그램 등 해커 프로젝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포토그래퍼 할리 위어(Harley Weir)의 영상과 이미지에서 만나보세요.
두 번째 챕터는 구찌 헤리티지를 오마주한 홀스 레이싱 모티브(horse racing motifs)로, 컬렉션 곳곳에서 승마적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레슬리 장(Leslie Zhang)이 촬영한 선명하고 역동적인 영상과 이미지에서 컬렉션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함께 느껴보세요.
믹스테이프의 디스코 뮤직 트랙이 구찌 기프트 캠페인의 세 번째 챕터를 소개합니다. 마크 펙메지안(Mark Peckmezian)이 촬영한 이 이미지에는 한 해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분위기 속에 크리스탈 장식의 하트가 적용된 클러치와 새로운 주얼리를 포함한 아리아(Aria) 컬렉션의 가장 눈부신 요소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로레나 로어(Lorena Lohr)의 카메라로 담은 마지막 챕터에서는 최근 론칭한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과 홈 데코 기프트 제품으로 구성된 구찌 데코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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