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패션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개최된 그린 카펫 패션 어워드에서 구찌는 두 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은 밀라노의 유명 극장에서 개최된 이 행사를 위해 함께 그린 카펫 위에 섰습니다. 다코타 존슨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재활용 브래스 자수 디테일의 오가닉 실크 튤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스트랩과 보디스, 벨트와 스커트 역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자수로 장식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오가닉 실크 튤 클러치는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 위원회(RJC-CoC)의 인증을 받은 브래스 무연 메탈로 만든 재활용 브래스 펠린 잠금장치가 돋보였으며, 오가닉 실크 플랫폼 슈즈는 천연 코르크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구찌 하우스는 공급망 혁신상(Supply Chain Innovation Award)과 지속 가능성 인식상(Recognition of Sustainability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