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을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로, ‘아키타이프(archetype)’는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본래의 형태인 '절대적 전형'을 뜻합니다.
약 두 달간의 전시를 통해 총 13개의 구찌 캠페인을 현실로 구현한 다감각적 세계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