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맴도는 징글(jingle)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가장 애정하는 립스틱 컬러를 선보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촬영을 맡은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는 시나리오 속에 등장하는 아홉 명의 립에 녹아 든 환상적인 레드 셰이드를 부각시키며, 귓가에 맴도는 징글(jingle) 음악을 배경으로 골디 레드 25*를 같은 컬러의 전화기, 동물 모양 풍선, 사과, 케첩 병 등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구찌 뷰티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립스틱을 바른 이들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줌으로써 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거부하며, 대담하고 눈부신 아름다움을 지닌 이들의 다양성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어린시절에 보았던 자립심 강한 여성의 레드 립스틱을 떠오르게 하는 이 셰이드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캐릭터인 골디(Goldie)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라벨에 표기된 넘버 25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행운의 숫자를 참고했으며, 이 상징적인 레드 셰이드는 새틴과 시어, 매트 총 3가지 포뮬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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