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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뷰티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한 아티스트 누리 플래이한(Nourie Flayhan)이 아랍인과 유색 인종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통념을 바꾸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와 작품 세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술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주로 어디서, 혹은 누구에게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많은 유색 인종 여성과 제 주변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제 작품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나 책, 잡지 등에서 이들이 잘못 묘사되고 있다는 점도 동기가 되었죠.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이미지와는 동화되거나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타지에서 이민자로 자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찾아 고국을 떠난 유대인 커뮤니티의 또래 아이들 속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죠. 레바논 출신인 저희 부모님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조국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기회가 있는 안정된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 배경과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어린 저는 늘 스스로에게 다짐했죠. 그 시절 다른 아랍 소녀들, 디아스포라 유대인 아이들과 함께 자라면서 보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언젠가는 내 예술 작품을 통해 꼭 표현하겠다고 말입니다. 제 작품을 통해 유대인 커뮤니티의 진정한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우리 문화에서 터부시되는 주제나 민감한 사안들, 혹은 사라져야 할 가부장적 제도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성장 배경이 예술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저는 어릴 때 제가 어떤 곳에도 소속되지 못한 이방인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향이 어딘지 모른 채 유대인 커뮤니티의 어딘가쯤으로 막연히 생각했고 다 자라고 나서야 저의 뿌리인 레바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죠. 그러다 보니 조국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고찰하고, 자연스럽게 이를 많은 이와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치 다마스쿠스 로즈의 꽃잎을 한 장씩 뜯어내고 꽃 한가운데에 있는 가장 연약한 속살을 드러내는 과정 같았다고 할까요. 저의 직계 가족은 예술을 존중하고 지지했습니다. 어머니가 창의적인 분이어서 저는 어릴 때 거의 말을 뗌과 동시에 예술을 접했고 집 환경도 무척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그보다 훨씬 뒤인 런던 예술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저에게는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다는 정서가 박탈되어 있음을 깨달았고, 그제서야 저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랍인과 유색 인종 여성에 관한 통념을 깨고 싶었어요. 주체적으로 우리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죠. 물론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고 지금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친척들은 예술의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했고 제가 멀리 런던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기로 했을 때도 제게 큰 지지를 보내주지는 않았습니다. 몇몇 친척분들은 아직도 제 예술 활동을 이해하지 못하세요. 하지만 부모님과 남자 형제들의 지지, 그리고 어린 시절 스스로 한 다짐이 저를 계속해서 나아가게 해줍니다.

      2020년에 일어난 일들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올해에는 그 누구도 잊지 못할 만한 많은 일들이 일어났죠. 고국인 레바논이 혁명의 중심이 된 사건들은 저로 하여금 조금 더 나라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는 레바논의 상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부패 척결을 위해 거리에 나선 이들의 절박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여러 작품을 작업했습니다. 그 외에도 올해를 장식한 일련의 사건과 상황들이 저에게 동기를 부여했죠. 특히 여성의 권리, 기후 변화, 정신 건강, 코로나19 등에 대한 제 주관과 소신을 담은 작품을 작업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 목소리를 내어 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느끼고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재들을 작품에 쓸 때마다 우리가 당면한 어두운 면을 밝혀줄 빛을 함께 담고자 하죠. 때로는 저의 작가적인 면을 발휘해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글귀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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